‘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의 ‘살인미소’ 8종세트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판타지멜로 ‘밤을 걷는 선비’(이하 ‘밤선비’) 측은 31일 촬영장서 환한 미소로 보는 이들을 함께 웃게 만드는 이준기의 미소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이준기는 촬영 중 가지각색의 살인미소로 심쿵을 유발하고 있다. 무관복을 입고 독보적 반달 눈웃음을 보여주는가 하면, 흑선비로 변신해 올블랙 카리스마를 뽐내는 중에도 눈을 초롱초롱하게 빛내며 입가에 살짝 미소를 머금어 설렘을 자극한다.
이어 피분장을 한 채 한 손을 흔들며 살인미소로 인사를 전하는 이준기의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이준기의 치명 미소와 그의 흐르는 피 분장이 어우러져 진짜 뱀파이어의 살인미소가 완성돼 여심을 강타하고 있다.
또한 이준기는 소품인 부채를 활용해 입가를 슬며시 가리고는 수줍게 미소를 지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얼굴을 가려도 숨겨지지 않는 이준기표 힐링미소가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한다.
이처럼 이준기는 촬영장에서 늘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스태프와 동료 배우들을 챙기고 있다. ‘밤선비’ 제작진 측은 “이준기의 ?賓抉奴?긍정적인 기운에 스태프와 배우들 역시 웃음을 터트릴 수 밖에 없다. 그가 등장하면 절로 유쾌한 현장 분위기가 조성된다. 그게 바로 이준기의 특별한 매력인 것 같다”며 “그의 상큼한 미소와 함께 ‘밤선비’ 팀은 열심히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남은 4회도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밤선비’는 인간의 본성을 잃지 않은 뱀파이어 선비 성열이 절대 악에게 맞설 비책이 담긴 ‘정현세자비망록’을 찾으며 얽힌 남장책쾌 양선과 펼치는 목숨 담보 러브스토리로, 한 여름 밤에 오싹함과 스릴까지 안기며 매회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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