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상업용 빌딩 매매 사례 및 추천매물'에서는 강남의 메인도로라 불리는 테헤란로를 접하고 있는 역삼역상권에 대해 이야기해 본다.
테헤란로는 서울 중구 시청일대와 함께 가장 많은 업무용빌딩이 들어서 있는 강남의 메인도로이다. 90년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조성되기 시작한 테헤란로에는 강남역에서 삼성역까지 지하철 4개노선이 관통하는 거리에 고층빌딩이 밀집한 가운데 기업사옥, 벤처기업, 금융기관 등이 대로변에 위치하고 호텔, 관공서, 주상복합건물이 배후에 들어서면서 역삼역, 선릉역, 삼성역 등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업무단지와 함께 직장인들의 식사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먹자/유흥 중심의 오피스상권이 자연스럽게 형성되었다.
논현로와 테헤란로를 교차하는 지점이며 역삼역을 기준으로 북쪽으로는 2015년 개통예정인 차병원사거리와 남쪽으로는 케이티 양재전화국사거리, 서쪽으로는 강남역, 동쪽으로는 분당선 환승역인 선릉역이 위치한다 대로변으로 대형고층빌딩이 밀집되어 있으며 주로 대기업사옥이나 금융,IT계열, 관공서, 호텔, 주상복합오피스텔 등이 배후에 들어서면서 대규모 업무단지와 함께 이를 수용할 먹자 및 유흥 중심의 오피스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 실거래 사례 (역삼역 인근)
A지역은 주상복합오피스텔 및 호텔 등이 입점되어 있으며 역삼역 블록 중 노후된 빌딩이 많은게 특징이다 이면도로로 먹자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대로변으로 제1금융권의 은행 및 대기업사옥이 위치해 있다. 빌딩매매사례로는 역삼역 도보 2분거리에 위치한 5층 근생건물이 2015년 3.3㎡당 3,821만원에 매매되었다.
B지역은 GFC[구 스타타워]를 필두로 대형금융기관,중소기업체 등이 밀집되어 있어서 역삼역상권 중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다. 빌딩 매매사례로는 4m 일반상업지역에 위치한 지하1층,지상12층 오피스빌딩이 2015년 3.3㎡당 11,597만원에 매매되었다.
C지역은 대로변으로 한국은행 강남본부,금융결제원과 아세아시멘트사옥 등이 위치하며 이면으로는 벤처기업 및 중소업체들이 임차되어 있다 4m도로 일반상업지역으로 유흥주점 및 모텔상권이 발달되어 있다. 빌딩매매사례로는 역삼로변에 위치한 지상3층 건물이 2015년 3.3㎡당 4,700만원에 매매가 되었다.
D지역은 GFC[구 스타타워]와 같이 역삼역을 대표하는 지에스타워가 자리하며 LG아트센터,아주파이프사옥, SI타워가 자리하며 이면으로는 B지역과 마찬가지로 먹자상권,유흥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매매사례로는 지에스타워 이면에 위치한 5층 신축건물이 2015년 3.3㎡당 4,241만원에 매매가 되었다.
△원빌딩부동산중개법인이 추천하는 ‘역삼역 인근 상업용 빌딩 매물’은?
◆주변추천매물1.
역삼역 도보 7분거리의 테헤란로 이면에 위치한 사옥 및 임대수익용 5층 건물이 매가 70억
◆주변추천매물2.
역삼역 도보 5분거리의 임대수익용으로 적합하며 접근성이 좋은 8층 건물이 매가 125억
◆주변추천매물3.
역삼역 도보 4분거리의 사옥용 및 임대수익용으로 적합한 12층 건물이 매가 120억
◆주변추천매물4.
역삼역 도보 2분거리의 임대수익용으로 적합한 12층 건물이 매가 140억
◆주변추천매물5.
역삼역 도보 4분거리의 주차공간이 여유로워 사옥용으로 적합한 4층 건물이 매가 70억
◆주변추천매물6.
역삼역 도보 4분거리의 사옥 및 임대수익용으로 적합한 신축건물이 매가 120억
중소형 빌딩 투자 정보 제공-‘한경 빌딩’(build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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