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향토제품대전 3일째… 고양 킨텍스
50여 시군 200여종 향토제품 '풍성'
대한민국 향토제품대전 마지막 날 행사가 경기 고양 킨텍스(2전시장 8홀)에서 진행 중이다.
한국경제신문 주최, 엑스포서비스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2011년 농어촌지역 산업화의 일환으로 발굴, 육성한 향토기업이 참여하는 행사다. 향토기업은 지역 내 특산물과 자원을 생산, 가공해 다양한 제품화에 성공한 기업들로 제품 품질과 안전성 측면에서 이미 검증받은 믿고 쓸 수 있는 제품들이다.
지난 28일 시작해 30일 오후 5시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달 앞으로 다가온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시즌을 겨냥한 다양한 향토제품을 선보이는 '명절 맞춤형' 행사다. 이들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순수 국내산 원료와 재료로 만들어진 제품이라는 점.
명절음식이나 선물 등에 많이 쓰이는 한우 산삼·홍삼 전통주·차 외에 안전하고 화학조미료를 배제한 재래식 된장 고추장 그리고 석류 사과 쇠비름 은행 구절초 등 과일이나 약초 등의 원액이나 발효액 등 평상시 건강한 식생활에 유용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 날인 30일 입 躍떠㉯?오후 5시. 입장료는 1000원이다. 행사장 방문 전에 홈페이지(www.ruralshow.co.kr)에서 온라인 관람을 신청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고양=이선우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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