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아이즈, ‘엠카운트다운’ 대기실 셀카 공개…‘같은 포즈 다른 표정’

입력 2015-08-28 14:30
[연예팀] 걸그룹 투아이즈의 대기실 현장이 포착됐다.8월28일 소속사 싸이더스HQ는 공식 SNS를 통해 “어제 ‘엠카운트다운’ 방송 잘 보셨어요? 오늘은 ‘뮤직뱅크’ 나와요. 아직도 안 믿기는 컴백무대,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저희 무대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투아이즈는 이번 활동 컨셉인 양갈래 삐삐 머리와 얼굴 가득 주근깨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모으는 동시에 각자 차, 대기실, 메이크업실 등 여러 장소에서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하며 무대마다 달라지는 컨셉과 의상으로 컴백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다.특히 네 명의 멤버들은 모두 맞춘 듯이 입술을 쭉 내민 뽀뽀 포즈를 취하고 있지만,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표정으로 이목을 모으고 있다. 멤버 향숙은 얼굴을 찡그리며 있는 힘껏 입술을 내밀고 있는가 하면, 혜린은 귀여운 브이 포즈까지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한 다솜은 입술에 손가락을 갖다 대는 애교 넘치는 포즈로 눈길을 모으는데 반해 막내 다은은 정직하게 입술만 쭉 내민 포즈를 취해 미소를 짓게 만들기도.한편 투아이즈는 신곡 ‘삐삐’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출처: 투아이즈 공식 트위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김소연-곽시양, ‘우결4’ 새 커플 합류 확정 ▶ [포토] 엄현경 '악역 기대하세요' ▶ ‘해투3’ 임은경-최다니엘, 어색한 사이…‘호칭정리’ ▶ ‘해투3’ 임은경 “갑작스러운 공백기, 제 노력이 부족했다” ▶ ‘슈가맨을 찾아서’ 존박-지민, ‘알앤비+힙합’ 버전 ‘질투’ 직캠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