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아역 배우 박민하가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8월28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엔터) 측은 “박민하가 큐브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 연기자로서 본격적인 도약에 나선다”고 전했다. SBS 박찬민 아나운서의 막내 딸이자 데뷔 5년차 연기자로 활약 중인 박민하는 지난 2011년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데뷔, 이후 ‘신들의 만찬’ ‘야왕’ 등의 작품에 출연을 걸쳐 현재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 안길호)에서 김희애의 딸 서하은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에 큐브엔터 측은 “박민하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흡입력 강한 연기력과 잠재된 성장 가능성으로 충만한 배우다. 연기는 물론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인물인 만큼 큐브엔터에 걸맞는 인재라는 판단이다”라며 “이번 전속 계약을 통해 박민하가 배우로서는 물론 다채로운 영역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민하가 전속 계약을 맺은 큐브엔터에는 걸그룹 포미닛과 그룹 비스트 외에도 가수 지나, 노지훈, 신지훈 개그맨 김기리, 배우 나종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김소연-곽시양, ‘우결4’ 새 커플 합류 확정 ▶ [포토] 엄현경 '악역 기대하세요' ▶ ‘해투3’ 임은경-최다니엘, 어색한 사이…‘호칭정리’ ▶ ‘해투3’ 임은경 “갑작스러운 공백기, 제 노력이 부족했다” ▶ ‘슈가맨을 찾아서’ 존박-지민, ‘알앤비+힙합’ 버전 ‘질투’ 직캠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