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빅3' 영업이익 올들어 두 배 급증

입력 2015-08-27 17:51
[ 강영연 기자 ] 올해 상반기 대형 편의점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의 두 배가량으로 급증했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CU GS25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빅3’의 올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평균 106% 늘어났다.

회사별 증가율은 GS25 115.3%, CU 101.3%, 세븐일레븐 95.7%였다. 빅3의 상반기 매출도 평균 27%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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