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거래 통합지원 시스템 구축,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 편리

입력 2015-08-27 15:39


미래에는 일상의 대부분이 자동화되고 원격으로도 가능해지고 있다. 이에 국토해양부는 “부동산 매매·임대 거래 등의 투명성과 편리성 증진을 위해 전자계약시스템 개발을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부동산 거래 통합지원 시스템 구축 사업( 1단계 전자계약시스템)에 착수한다."라고 설명했다.

예산 규모는 향후 4년간 154억 원을 투자해서 2017년부터 전자 방식을 전면 도입한다. 해당 시스템이 정착되면 ‘실거래가 신고·세금 납부·등기설정’ 등을 인터넷에서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다.

향후에는 공인중개사를 굳이 찾지 않아도 “부동산 원스톱 전자계약”을 체결할 수 있게 된다. 공인인증서 혹은 전자서명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종이 계약서가 더 이상 필요 없으며, 임대차 계약서의 확정일자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다.

내년부터 서울시 서초구에서 시범운영을 하고, 2017년부터 전국적으로 확대시킬 계획이다.

해당 시스템이 구축되면 부동산 매매·임대 거래에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기에, 부동산 정책을 수립할 때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위처럼 부동산도 온라인으로 체결할 수 있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특히 전세난과 저금리 기조로 매매전환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 구입 자금 및 최저금리 갈아타기 등 금융 상품도 인터넷으로 손쉽게 알아볼 수 있다고 한다.

한경닷컴_뱅크아울렛(hk-bank.co.kr 1600-2599)에 따르면 “시중은행 / 지방은행 / 보험사 등의 최저 이율과 조건은 비슷하다면서, 최저금리 갈아타기 통해 이자 부담을 절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수 있는 부수거래 항목도 고려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개인별 원금 상환 계획에 따른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옵션도 꼼꼼히 살펴야 한다면서, 연방준비제도에서 하반기 금리 인상을 기정사실처럼 언급하는 등 대외적인 악재가 산재해있기 때문에 신중히 고민하되 서둘러야 한다."라고 밝혔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 대출금리비교 사이트 한경닷컴_뱅크아울렛 담당자는 “다수의 은행을 직접 방문해서 상품을 분석하는 것은 쉽지 않기에,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무료 콘텐츠를 제공하게 되었다."라고 설립 취지를 전했다.



이어 “주거래은행 조건을 미리 확인하고 전문가 상담을 받아야, 어떤 상품이 적합한지 보다 쉽게 알 수 있다."라고 귀띔했다.

상품분석팀장에 의하면 “변동 및 고정 금리를 분석해서 최저금리 갈아타기(대환·전환) 등이 가능하며, 후순위 추가 / 중도상환수수료 / 매매잔금(구입자금) / 전세자금(보증금담보) / 빌라담?한도 / 준비·필요서류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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