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의 생활가전 렌털기업 현대렌탈케어가 정수기에 이어 비데 사업에 나선다.
현대렌탈케어는 첫 번째 비데 제품인 '프리미엄형 리모컨 비데'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살균 기능이 있는 은나노 노즐에 오염에 강한 코팅기술을 적용했고, 국내 특허를 받은 세디먼트 필터를 갖췄다. 관리가 쉽고 위생적인 분리형 스테인리스 노즐과 리모컨 타입의 조작부로 편의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미세 공기 방울이 물과 함께 분사되는 '에어세정', '좌욕', 어린이 사용자에 맞춘 '어린이용 기능' 등을 더한 점도 특징이다.
렌털 및 멤버십 고객은 4개월 주기로 한 번씩 현대렌탈케어 케어 매니저(CM)의 노즐세척 및 살균세정, 필터 교체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일시불 판매가는 78만원이다. 렌털 서비스에 가입할 경우 월 대여비는 2만2900원(등록비 10만원 기준)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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