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미국 버지니아 주 남서부에서 생방송 중이던 지역방송 기자 2명을 총격 살해한 베스터 플래니건이 경찰의 추격을 받던 도중 자신에게 총격을 가했다.
버지니아 주 경찰은 이날 범행 뒤 도주하던 플래니건이 버지니아 주 중북부 지역에서 경찰에 가로막히자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중태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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