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희진 기자 ] 여신전문금융회사 효성캐피탈과 합금철 제조회사 동부메탈이 장외시장인 K-OTC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금융투자협회는 26일 이들 2개 회사가 K-OTC에 신규 지정돼 오는 28일부터 거래된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효성캐피탈의 영업수익은 657억원, 순이익은 119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동부메탈의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2582억원, 177억원을 기록했다.
이들 회사는 첫 거래일인 28일 주당 순자산가격의 30%∼500% 범위에서 거래할 수 있고 이후부터 가격제한폭은 전일 가중평균가격의 ±30%이다.
이번 신규 지정으로 K-OTC시장에서는 거래할 수 있는 기업은 총 134개로 늘어났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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