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도내 600여 개의 뷰티 중소기업의 연구개발과 판로 개척 지원하기 위한 지원 사업을 추가로 시행한다.
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 바이오센터는 도내 뷰티 중소기업의 중견기업 도약기반 마련 및 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2015 뷰티산업 R&DB 사업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은 지난 1차 모집에 대한 관심과 수요증가에 따라 추가로 마련된 것으로 현재 지난 6월1차로 선정된 49개 기업에게 연구개발 및 제품 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도내 사업자 등록 및 공장 등록을 완료한 뷰티제조 중소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다.
지원 분야는 가장 수요가 많았던 ▲시제품 제작 ▲해외 인허가 지원 분야로 7개 기업을 선정해 총 50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도 과학기술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 마련 및 매출향상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접수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며 이후 선정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031-888-6893)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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