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일렉트로닉 아츠 (Electronic Arts)는 시리즈 역사상 최고의 경험과 재미를 가져다 줄 '매든(Madden) NFL 16'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이번 시리즈에는 신규 드래프트 챔피언스 모드(Draft Champions mode)가 소개되었는데, 로이 하비(Roy Harvey) 매든 NFL 16의 책임 프로듀서는 "이번에 출시된 매든 NFL 16은 플레이어들에게 놀라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 생각한다. 드래프트 챔피언즈(Draft Champions)는 게임의 새로운 방식과 함께 선수선발에 따른 새로운 재미, 경기장 안팎에서 전략적으로 중요한 도전들을 제공한다."며, "무엇보다도 올해 우리가 공개한 새로운 게임방식 요소들은 플레이어들로 하여금 반복적으로 시청하고 싶을 만큼의 신나는 순간들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매든 NFL 16에는 쿼터백, 수비수, 공격수를 위한 새로운 툴이 갖추어져 있어 플레이어들이 공의 양면을 사용하여 게임의 판도를 바꿀 수 있도록 하는 능력을 부여한다. 쿼터백은 새로운 패스 타입과 신체에 따른 투구를 자랑하며, 공격수는 양쪽의 야드 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의 패스를 시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을 잡거나, 우발적인 수비수로부터 공을 지키거나 다툴 수 있다. 또한 수비수들은 공을 가로채거나 혹은 패스를 저지하거나, 또는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태클을 시도하는 등의 새로운 방법을 구사할 수 있다.
드래프트 챔피언스(Draft Champions)는 현직 선수들이나 역대 전설적 선수들로 이루어진 자신만의 팀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한다. 자신이 직접 선발한 팀으로 상대편과의 대결을 펼쳐 자신의 팀이 최고임을 증명해보자. 드래프트 챔피언스를 이용하여 팀 구성을 완료하는 즉시 새로운 팀과 새로운 스타일의 경기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밖에 커넥티드 프렌차이즈(Connected Franchise)와 매든 얼티메이트 팀(Madden Ultimate Team)과 같이 팬들이 가장 선호하는 모드들도 좀더 발전되고 향상된 기능으로 완비되어 함께 선보이게 된다. '커넥티드 프렌차이즈' 모드에 새롭게 추가된 '드라이브 챌린지(Drive Challenges)'는 선수들에게 경험치(XP)와 자신감을 불어넣어 줄 것이며, '매든 얼티메이트 팀' 모드에 새롭게 공개된 '모먼트 챌린지(Moments Challenges)'는 플레이어들이 중요한 시점에 게임의 판도를 바꿀 黎綬?펼칠 수 있도록 한다.
Madden NFL 16은 PS3, PS4, Xbox One, Xbox 360 버전으로 플레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http://www.easports.com/madden-nf에서 확인 가능하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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