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플랜텍, 503억 규모 대출원리금 연체 발생

입력 2015-08-26 07:50
[ 김근희 기자 ] 포스코플랜텍이 502억9145만원 규모의 대출원리금 연체사실이 발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3.3%에 해당하는 규모다.

사측은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절차(워크아웃) 개시에 따라 채무인수 의무가 발생했고 해당 대출원리금의 미상환에 따른 기한이익 상실 통보를 접수했다"며 "앞으로 주채권은행 및 해당 대출기관과 대책을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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