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미국 NAC와 협력…사용후핵연료 용기 공동개발

입력 2015-08-25 18:10
[ 도병욱 기자 ] 두산중공업은 미국 NAC사와 한국형 사용후핵연료 저장용기(CASK)를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했다고 25일 발표했다.

CASK는 사용후핵연료를 운반하고 저장하기 위한 특수용기다. 사용후핵연료는 강한 방사선과 높은 열을 방출하기 때문에 이를 운반 및 보관하기 위해서는 특수설계 능력과 제작기술이 필요하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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