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이천 신공장 준공…46조 추가 투자
[ 남윤선 기자 ]
SK하이닉스가 2024년까지 경기 이천과 충북 청주에 반도체 공장 두 개를 추가로 건설한다. 이를 포함한 공장 신·증설에 46조원을 투자한다. 기존 공장의 유지 보수 투자까지 합치면 투자 규모는 10년간 70조원을 넘는다.
SK하이닉스는 25일 이천에서 ‘신공장 M14 준공식 및 미래비전 선포식’을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준공식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최태원 SK그룹 회장, 남경필 경기지사,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윤성규 환경부 장관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M14는 SK하이닉스가 이천에 18년 만에 처음 지은 공장이다. 장비가 들어가는 클린룸 규모만 6만6000㎡로 세계 최대다. 최대 월 20만장의 300㎜ 웨이퍼(D램)를 생산하게 된다. SK하이닉스는 이 공장에 15조원을 추가 투자한다. 또 31조원을 들여 이천과 청주에 공장을 새로 지을 계획이다. 박 대통령은 “낡은 환경 규제를 새로운 기술 수준에 맞게 개선해 이천 신공장을 준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낡은 규제를 과감하게 개선해 기업 투자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천=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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