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고니'에 양양 56번 국도 3톤 낙석…부분 통제

입력 2015-08-25 16:30
수정 2015-08-25 16:29
북상 중인 태풍 고니의 강풍 여파로 25일 오후 2시 40분쯤 강원 양양군 서면 갈천리 일명 '얼음골' 인근 56번 국도에 3톤 가량의 돌이 굴러 떨어졌다.

이 사고로 양양∼홍천을 잇는 구룡령 구간의 통행이 일부 통제됐다. 경찰 등 당국은 중장비 등을 투입해 낙석 제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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