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일드플라워 린넨 코리아(대표 비키 정)의 한국 런칭 2주년 기념행사(사진=비바터치담) <p>[QOMPASS뉴스=백승준 기자] 와일드플라워 린넨 코리아(대표 비키 정)가 한국 런칭 2주년을 맞아 지난 19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과 함께 기념행사를 가졌다.</p>
<p>와일드플라워 린넨 코리아는 세계적인 린넨 디자이너 영송마틴이 창립한 미국 와일드 플라워 린넨의 한국지사다.</p>
<p>이번 행사를 주최한 와일드플라워 린넨 코리아는 웨딩과 파티, 기업의 스페셜 이벤트를 디자인하고 연출하는 회사다. 최근 세간의 관심을 받은 배용준, 박수진 커플의 웨딩을 디자인했다. 배우 한고은 씨의 웨딩도 진행할 예정이다.</p>
<p>이 회사는 서울컬렉션, 부산국제 영화제파티, SBS 연예대상, 연기대상, 세계 미슐랭 쉐프와 함께한 컬리너리 아트, 드라마 및 방송 세트 연출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p>
<p>비키 정 대표는 "와일드플라워 린넨 코리아의 국 ?런칭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우리 회사는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에 진출해 한류 문화를 확산시키고, 한국의 뛰어난 이벤트 문화도 그 나라에 접목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p>
<p>와일드 플라워 린넨은 미국 백악관 행사와 유럽 각국의 왕실 연회, 베니스 영화제, 그래미, 골든글로브, 아카데미 시상식 파티 등을 주관했다. 또한, 오프라 윈프리, 엘튼 존 등 특급 스타들의 웨딩과 개인 파티 등을 진행한 세계적인 파티 전문회사이다.</p>
백승준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jpaik@qompa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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