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전인화가 ‘내딸, 금사월’ 첫 촬영에 돌입, 본격적인 안방극장 컴백을 알렸다. 8월25일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 측이 MBC 새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첫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전인화가 특유의 아름답고 단아한 매력을 발산하며 주인공 신득예로 연기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전인화는 극 초반에 담기게 될 신득예의 젊은 모습을 시작으로 연기를 펼쳤으며 긴장한 기색 없이 현장에 빠르게 적응하며 촬영 분위기를 주도해 나갔다는 후문이다. 전인화는 “기분 좋은 긴장감을 갖고 첫 촬영을 시작했다. 첫 날부터 호흡이 잘 맞는 것 같아서 굉장히 뿌듯하고 기분좋다”며 “좋은 에너지들을 시청자들이 함께 느끼고 즐거워하며 시청해줬으면 좋겠다”고 첫 촬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내딸, 금사월’은 내달 5일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웰메이드예당)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화정’ 이연희, 모성애 가득한 출산 연기 포착…‘소름’ ▶ [포토] 에이프릴 나은 '청소기처럼 음식 흡입해요~' ▶ 하트비 도진-진욱, 한국어시험 인증샷 “한글은 사랑입니다” ▶ [포토] 오승근 '제1회 트로트코리아 페스티벌 조직위원장 위촉' ▶ 비트윈, 신곡 ‘스토커’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강렬한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