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는 대표제품인 맛동산에 열대과일인 바나나와 망고 맛을 더한 '플나망고'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은 40년간 사랑받은 맛동산에 바나나와 망고, 메이플시럽의 풍미를 더한 제품이다. 첫맛은 상큼하고 달콤하지만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돈다. 또한 어린이 고객들의 입크기에 맞게 크기를 줄였다. 가격은 85g 기준 1000원으로 기존 제품과 같다.
앞서 해태제과는 감자과자인 '허니통통'에 다양한 과일맛을 더한 시리즈 제품을 내놓은 바 있다.
해태제과 측은 "과일맛 유행을 이어가기 위한 새로운 주자로 플나망고를 낙점했다"며 "허니통통 과일맛 시리즈와 함께 과일맛 스낵의 대표주자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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