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별난며느리' 다솜, 팬들이 보내준 커피차 인증…"우리팬들 더럽"

입력 2015-08-24 22:20

월화드라마 별난며느리 다솜

걸그룹 씨스타 (소유, 보라, 다솜, 효린)의 다솜이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촬영현장에 팬들이 보내준 커피차를 인증하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다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없이 여기 있을 수 없어요 (i wouldnt be here without you guys), 세상에서 최고인 팬들 (best fans in the world), 감동의 밥차”,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밥과 음료 우리팬들 더럽”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다솜은 꽃무늬 상의와 파란색 치마를 입고 빨간 가방을 매고 있다. 팬클럽에서 보내준 음료차와 그 앞에서 행복한 표정으로 윙크하고 있는 다솜의 모습이 눈에 띈다.

‘후식도 인영이가 쏩니다~ 한 잔 해요~’라는 글귀와 다솜의 사진을 담은 현수막에서 팬들의 사랑이 느껴진다.

한편 다솜이 출연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는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걸그룹 멤버 오인영과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 양춘자의 한판 승부를 담아 낸 홈 코믹 명랑극이다. 다솜은 걸그룹 출신 오인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는 24일 밤 10시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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