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證, 독자 체크카드 출시…최대 연 7% 우대수익률 제공

입력 2015-08-24 16:20
수정 2015-08-24 16:20
[ 채선희 기자 ] 유안타증권은 24일 최고 연 5% 우대수익률과 생활밀착형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독자 브랜드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체크카드는 금리우대형인 '유안타 CMA+ 체크카드'와 생활할인형인 '유안타 Life+ 체크카드'며, 고객 본인의 이용 패턴 및 기호에 따라 선택 발급할 수 있다.

CMA+ 카드는 증권사의 종합자산관리계좌(CMA)를 결제계좌로 쓰는 CMA전용 체크카드로 기존 'W-CMA'의 기본수익률에 체크카드 월 이용실적에 따라 캐시백 형태로 우대수익률을 추가 제공한다.

우대수익률은 결제계좌의 당월 CMA 잔고(월 평잔) 중 당월 체크카드 사용금액에 해당하는 금액에 한해 연 3%(월 10만원 이상~30만원 미만 사용시)에서 연 5%(월 30만원 이상 사용시)를 제공한다.

오는 10월 31일까지 'CMA+ 카드'를 발급받으면 연말까지 연 2%의 추가수익률을 제공, 최대 연 7%의 우대수익률 혜택을 누릴 수 있다.

Life+ 카드는 편의점에서 통신요금까지 생활밀착형 할인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카드로 CMA계좌는 물론 위탁계좌에서도 발급 가능하다. 단 할인 항목별 할인한도(월별)와 전월 사용실적에 따른 1~3만원의 통합 할인한도(월별)가 있다.

최성열 유안타증?마케팅팀장은 "기존 카드사를 통해 발급했던 체크카드와 달리 증권사 고객에게 보다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카드 상품 개발을 통해 변화하는 고객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안타증권 독자 브랜드 체크카드는 가까운 유안타증권 지점 및 홈페이지(www.MyAsset.com)를 통해 신청, 발급받을 수 있다. 서비스 문의는 유안타증권 고객지원센터(1588-2600) 및 카드전용센터(1566-0400)로 하면 된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