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무총리는 24일 "정부는 북한의 도발행위에 대해 과거 어느 때보다도 확고한 안보태세를 구축하고 분명한 원칙에 입각해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 총리는 이날 KBS 미래포럼 개막식 축사를 통해 "최근 비무장지대에서 북한의 거듭된 도발로 시작된 군사적 긴장은 우리의 튼튼한 안보와 남북 신뢰 회복의 중요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부는 남북 고위당국자 접촉에서 최근 사태의 해결책을 찾아가고자 한다"며 "지금의 엄중한 상황을 극복하고 한반도 평화와 남북 공동번영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