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수 기자 ] 코스닥지수가 6거래일 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개인의 '사자'가 반등을 이끌고 있다.
24일 오전 9시29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69포인트(0.27%) 오른 628.74를 기록하고 있다. 0.47% 하락 출발했던 코스닥은 개인의 '사자'로 한때 634.55(1.20%)까지 올랐다. 외국인의 '팔자'로 큰 반등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6억원과 47억원의 순매도다. 개인은 183억원의 매수 우위다.
출판매체복제 방송서비스 금속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오름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다음카카오 셀트리온 동서 등이 상승세고, 로엔 이오테크닉스 GS홈쇼핑 등은 약세다.
남북 화해에 대한 기대감으로 남북경협주가 급등하고 있다. 재영솔루텍 제룡산업 이화전기 로만손 등이 10~21% 강세다.
543개 종목이 오름세고, 470개 종목은 하락 중이다. 64개는 보합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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