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귀 조정석 박보영
tvN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이 종영한 가운데, 조정석의 박보영 관련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조정석은 지난달 서울 종로구 광화문 한 카페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이하 오나귀)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조정석은 ‘박보영의 애교에 흔들리는 순간이 있냐’는 질문에 “매번 그런 것 같다”고 털어놨다.
조정석은 “광대승천하지 않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근데 보영 씨가 너무 귀여우셔서 잘 안된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여러 들이대는 상황이 있지만 안길 때 많이 힘들다”며 “밀어내는 것도 메소드 연기다. 정말 힘들다. 입장을 바꿔놓고 이야기하고 싶을 지경”이라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한편 조정석과 박보영이 열연한 '오 나의 귀신님' 최종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7.9%, 최고 8.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막을 내렸다.
오나귀 조정석 박보영 고백에 네티즌들은 “오나귀 조정석 박보영, 조정석 심정 이해돼”, “오나귀 조정석 박보영, 종영해서 아쉽다”, “오나귀 조정석 박보영, 케미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