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 곽시양, 종영 소감 “가족과 헤어지는 기분”

입력 2015-08-22 10:30
[연예팀] 배우 곽시양이 눈물 어린 종영소감을 전했다. 8월22일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 곽시양이 마지막회 방송을 앞두고 종영소감을 전하며 드라마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곽시양은 “한 식구 같았던 우리 패밀리들과 헤어져야 한다는 게 실감 안 나고 가족들과 헤어지는 기분 같아서 너무 아쉽다. 2개월 동안 매일 즐거웠는데 많이 허전할 것 같아요”라며 “‘오 나의 귀신님’ 향한 많은 응원과 사랑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곧 좋은 연기, 좋은 작품으로 다시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인증샷 속 곽시양은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아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안경을 쓴 귀여운 모습이 마지막을 아쉬워하는 팬들의 마음을 달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 마지막회는 오늘(22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옛 여인 김소은 모습에 “미안하다” ▶ [포토] 김진호 '더 훈훈해진 외모' ▶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이유비, 애틋한 포옹 포착 ▶ [포토] 여자친구 유주 '복면가왕의 가창력' ▶ ‘라디오스타’ 심형탁, 비싼 물티슈 사온 매니저에 입술 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