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제1차 핀테크 해외진출 전략 세미나’ 개최

입력 2015-08-21 16:14
수정 2015-08-21 17:36
금융감독원은 21일 핀테크(금융+기술)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한 ‘제1차 핀테크 해외진출 전략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따라 전자상거래 분야 등에서 중국 진출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점 등을 고려해 ‘중국진출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세미나에 참석한 핀테크 기업 대상 설문조사 결과 진출 희망 국가는 중국, 동남아, 미국 등이 꼽혔다. 해외 진출 때 애로사항으로는 해외 규제상황과 시장정보, 제휴경로 파악 등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핀테크 지원센터 등과 함께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발굴할 계획이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