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개인·기관 '팔자' 1%대 하락…230선 내줘

입력 2015-08-21 15:33
수정 2015-08-21 15:32
[ 이민하 기자 ] 지수선물이 개인과 기관의 '팔자'에 1% 넘게 빠졌다. 닷새째 하락세다.

21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3.20포인트(1.38%) 내린 228.15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4132계약, 4530계약을 순매도 했다. 외국인은 반대로 8902계약을 순매수 했다.

프로그램은 차익 거래가 3억원, 비차익거래가 2340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 총 2343억원 순매수였다.

이날 거래량은 20만8418계약이었으며 미결제약정은 전날보다 2138계약 늘어난 13만3673계약이었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1.01을 나타냈다. 이론 베이시스는 0.21이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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