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의 충신한 심복, 김형규가 전면에 나선다.
JTBC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 제작 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에서 곽흥삼(이범수 분)의 오른팔로 촌철살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사마귀(김형규 분)가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 예정인 것.
이번 주 방송되는 ‘라스트’에서는 사마귀가 복역 후 서울역으로 돌아온 NO.3 작두(윤제문 분)를 비롯해 장태호(윤계상 분)와 살벌한 육탄전을 펼친다. 무엇보다 장기적출이 이뤄지는 수술실에서 벌어지는 이들의 사투는 극적 긴장감을 최대치로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상황.
특히 사마귀는 지난 방송에서 NO.6 배중사(김영웅 분)를 살해해 시청자들을 충격케 했기에 과연 그가 이번에도 곽흥삼의 지시를 받고 두 사람을 위협하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이 장면은 그동안 조용하게 자신의 자리만을 묵묵하게 지켜왔던 사마귀가 숨겨진 살기를 폭발시키는 만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이들의 액션이 어떻게 탄생될지 관심을 더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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