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주, 헝그리앱 모바일 게임 순위 TOP 10

입력 2015-08-21 12:16
<p> 유저 커뮤니티 헝그리앱의 8월 3주차(20일 기준) 모바일 게임 순위를 살펴보면 장수 게임들의 강세가 돋보였다. 먼저, 지난주 2위로 밀려났던 '클래시 오브 클랜'이 다시 1위로 올라섰다. '클래시 오브 클랜'은 출시된 지 3년이 지났지만, 꾸준한 인기를 보이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지난주 1위였던 '세븐나이츠'는 일주 만에 2위로 하락했지만, 급변하는 순위 속에 여전히 상위권에서 경쟁 중이다.

이 같은 장수 게임의 약진은 타 게임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최근 2주년을 맞이한 '몬스터 길들이기'와 지난 2012년 출시한 '모두의 마블'이 그 주인공이다. 현재 '모두의 마블'은 모바일 게임 순위4위로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비록 '몬스터 길들이기'는 2단계 하락한 5위에 머물렀지만, 아직 시들지 않는 인기를 보이며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또한, 출시 2년이 지난 '쿠키런'도 10위에 안착하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하지만 신규 게임들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최근 서비스 종료 소식을 알린 '확산성 밀리언아서'의 후속작 '괴리성 밀리언아서'가 급상승하며 6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3위 '레이븐', 8위 엔젤스톤, 9위 '대항해시대 5'가 순위권 내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클래시 오브 클랜'과 '괴리성 밀리언아서', '대항해시대5'가 선전을 보여주고 있는 전략/시뮬레이션 카테고리를 살펴보면, 최근 이엑스아이디(EXID)의 멤버 하니를 홍보모델로 기용한 '클래시 오브 킹즈'가 순위 12위로 급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밖에도 '하스스톤'이 15위, 최근 업데이트를 진행한 '큐라레:마법도서관'이 21위에 올라 전략/시뮬레이션 장르의 인기가 건재함을 보여주었다.</p>

온라인뉴스팀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to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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