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박영옥 관련株, 일부 반등…"검찰조사 사실무근"

입력 2015-08-21 09:31
[ 한민수 기자 ]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 관련주가 일부 반등에 나서고 있다. 박 대표는 전날 검찰조사설 등 소문에 대해 사실무근이란 입장을 밝혔다.

21일 오전 9시27분 현재 그가 지분 5% 이상 보유한 대동공업 한국경제TV 태양 등이 4~8% 상승하고 있다. 참좋은레져도 0.50%의 오름세다. 과거 5% 이상을 보유했었다고 밝힌 와토스코리아도 10% 반등하고 있다.

그러나 조광피혁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삼천리자전거 이글루시큐리티 태평양물산 에스피지 알톤스포츠 대한방직 등은 전날에 이어 하락 중이다.

박 대표는 "검찰조사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보유 종목 대부분의 주식을 여전히 가지고 있고, 일부는 오히려 늘렸다"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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