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언더스탠드 에비뉴' 착공식 개최

입력 2015-08-20 16:15
롯데면세점은 20일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에서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언더 스탠드 에비뉴'의 착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언더 스탠드 에비뉴는 롯데면세점이 기부한 102억원의 기금으로 조성 및 운영되는 문화 공간 프로젝트다. 서울시 성동구 소재 3966.94㎡ 규모의 유휴부지에 중고 컨테이너 100여 개를 활용해 조성할 계획이다.

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핵심 역량을 활용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포함해 각계각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