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동 등촌역 '대명 투웨니퍼스트' 투룸, 쓰리룸 오피스텔 특별분양 나서

입력 2015-08-20 14:31
수정 2015-08-20 14:55

◆ 희소성 높은 투룸, 쓰리룸 오피스텔 인기 급상승

대표적인 임대수익형 투자상품으로 꼽히는 오피스텔 시장이 지각변동을 겪고 있다. 소형 오피스텔인 원룸보다 투룸, 쓰리룸 오피스텔인 중형 오피스텔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동 중이다.

강서구에서 마곡지구와 등촌지구에서 이러한 현상이 두드려지고 있는데 투룸, 쓰리룸 오피스텔이 부족하다는 정보에 투자자들도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원룸 오피스텔보다 투룸, 쓰리룸 오피스텔이 주목받는 이유는 간단하다. 기존의 오피스텔 대부분이 원룸 오피스텔 위주로 분양을 했기 때문에 희소성이 높으며, 원룸 계약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임대기간이 길어 공실 걱정없이 장기간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아파트 전세가율(매매가격 대비 전셋값 비율)이 치솟은 가운데 투룸, 쓰리룸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등촌동 택지개발지역에서 (주)대명산업개발이 ‘등촌1차 대명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 분양에 들어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있다.

강서구는 크게 마곡, 가양, 등촌 택지개발지구로 나눠지는데 최근 ‘마곡지구 오피스텔 포화상태’라는 전문가들의 걱정스러운 의견이 줄줄이 이어지자 투자자들이 인근 등촌택지지구 역세권 오피스텔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강서구에는 지하철 9호선은 등촌역을 비롯해 김포공항역, 신방화역, 마곡나루역, 양천향교역, 가양역, 증미역, 염창역, 5호선은 송정역, 마곡역, 발산역, 우장산역, 화곡역, 까치산역 등이 있다.

◆ 황금라인 9호선 등촌역세권 투룸, 쓰리룸 관심 가져 볼만

등촌역 주변 준공업지가 택지개발로 인해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 변경됨에 따라 등촌역 일대가 오피스텔단지로 구성될 예정이다. 택지개발지는 타 지역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로 실수요자 뿐만아니라 투자자들에게 유리하다. 준공업지역 일대가 정비되면 깨끗한 주거 단지가 조성되고 지가상승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등촌1차 투웨니퍼스트’ 현장은 9호선 등촌역 초역세권(2분)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1층~지상14층 2개동 104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로 구성된다. 특히 소형 아파트 구조인 3베이 구조로 방2, 거실1로 이뤄져있다.

‘등촌 투웨니퍼스트’는 강서구 마곡지구 오피스텔과 비교해 같은 평수기준, 분양가는 약 1억가까이 저렴하면서도 9호선 등촌역 역세권에 위치해 교통이 매우 편리하며 이마트, 등촌동 SBS, 한강공원등 기존상권 또한 잘 갖춰져 있어 투자처로서도 각광을 받고 있는 위치이다.

더불어 기존 원룸 형태의 오피스텔을 탈피한 3룸(방2, 거실) 오피스텔로써 희소가치 뿐만아니라, 소형아파트구조의 풀퍼니시드 오피스텔로 아파트전세 탈출의 좋은 기회로 여긴 실거주자와 발 빠른 투자자들은 좋은 호수 선점하기위해 벌써부터 방문과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

‘대명투웨니퍼스트’는 이면도로에 위치하여 소음이 적고, 공개공지에 단지내 공원과 옥상정원을 조성하고, 장애인주차시설, 분리수거함, 자전거 보관소 등 아파트와 같은 부대시설를 확보하여 쾌적한 환경을 제공된다.

1층은 필로티 및 주차공간으로 활용되는 장점이 있으며, 높은 전용률과 입주민을 위한 공개공지 확보 및 장애인주차 시설, 분리수거함, 자전거 보관소 설치 등 아파트 못지않은 부대시설을 구비하고있다.

주변 교통편은 지하철 9호선 등촌역 1번 출구 도보 2분 거리, 9호선 증미역 3번 출구 이마트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광역교통망은 9호선과 공항철도 연계 김포공항5분, 인천공항25분, 강남(종합운동장)진입 30분이며, 마곡지구 1.5km 상암지구 3km 거리이며,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고속도로가 근접해 강북, 강남, 강동방향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목동이대병원은 15분 거리에 있다. 신촌 대학가로 통화는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홍익대학교, 서강대학교는 20분 이내 통학 할 수 있다.

분양가는 1억8천만~1억9천만원대로 중도금 50%는 무이자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계약금 10%를 제외하면 입주 전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문의 (02-265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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