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짠돌이 등극한 심형탁, 피규어 수집에는 과감히…"아톰과 셀카"

입력 2015-08-19 21:53

라디오스타 심형탁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심형탁의 일상사진이 화제다.

그동안 방송을 통해 일명 '심타쿠'라 불리며 각종 피규어 수집이 취미임을 말해온 심형탁은 자신의 SNS에 “아아아아아아톰과 카메라 셀카~^^”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속 심형탁은 캐릭터 아톰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뒤편에는 수많은 피규어들이 함께 놓여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닮았어요.ㅎㅎ홧팅 에몽이도 함께 찍어주세요.큰에몽이랑”, “항상열심히 하는모습너무 보기좋아요~~^^”, “피규어 귀엽네요”, “새초롬한아톰표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형탁은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라디오 스타의 MC 김구라의 “마지막 옷 쇼핑한 게 2013년?” 이라는 질문에 “2012년이다”라고 답해 보기와는 다른 짠돌이 면모에 모두를 놀라게했다. 심형탁이 출연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독한 남녀 특집’으로 꾸며져 박지윤, 주영훈, 서현이 함께 출연한다. 매주 수요일 11시 15분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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