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물가지수 4년 9개월 만에 최저

입력 2015-08-19 18:18
7월 101.43…유가하락에 공산품 물가 떨어져


[ 황정수 기자 ] 한국은행은 7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3% 하락한 101.43을 기록했다고 19일 발표했다. 2010년 10월(101.42) 이후 4년9개월 만의 최저치다.

공산품 생산자물가지수가 석유 석탄 1차금속제품 등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전월 대비 0.8% 떨어지며 전체 생산자물가지수를 끌어내렸다. 농림수산품 생산자물가지수는 가뭄 여파로 전월 대비 2.1% 올랐다. 농림수산품 구성품목 중엔 포도(58.9%) 양파(34.1%) 마늘(26.3%) 등의 생산자물가가 지난달보다 크게 올랐다.

서비스 생산자물가지수도 운수 음식점 숙박 등 여행업종의 경기가 회복되며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 생산자물가지수는 생산자가 시장에 공급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나타내는 지수다. 통상 1~2개월 뒤 소비자물가에 반영된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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