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신형 아반떼 공개…5년 만에 완전변경

입력 2015-08-19 18:09
수정 2015-08-20 05:23
[ 정인설 기자 ] 현대자동차는 다음달 선보일 신형 아반떼의 실물 예상도(렌더링·사진)를 19일 공개했다. 신형 아반떼는 2010년 이후 5년 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되는 모델로 최신 첨단 기술을 적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헤드램프를 얇게 제작하고 사람 코에 비유되는 그릴은 현대차의 패밀리룩인 육각형(헥사고날)으로 표현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강인하고 고급스러운 형태로 신형 아반떼의 외관을 꾸몄다”며 “전체적으로 가만히 서 있어도 달리는 인상을 주는 ‘정제된 역동성’을 추구했다”고 말했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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