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 아내 김새롬, 신동엽에게 무슨 '파격발언'을 했길래 반응이…

입력 2015-08-19 14:05

최근 결혼식을 올린 이찬오 셰프와 김새롬이 '택시'에 출연해 재치있는 예능감을 선보였다.

이찬오, 김새롬은 지난 1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애정을 뽐내 주목 받았다.

이 가운데 김새롬의 19금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새롬은 과거 JTBC '마녀사냥' 게스트로 출연해 "남자를 볼 때 중요하게 보는 신체 부위가 어디냐"는 질문에 "난 두꺼운 걸 좋아한다"고 답했따.

이에 신동엽은 "우린 그 정도는 아니다"라며 경악했고, 유세윤 역시 "편집해야 한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그러자 김새롬은 "아니 그런 게 아니다. 나는 목도 두껍고 손도 두꺼운 게 좋은 거다. 톰 하디 같은 느낌"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성시경처럼 몸통도 두껍고 어깨도 두꺼운 사람이 좋다"며 "몸으로만 보면 거의 이상형에 가깝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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