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거래량 위축, 은행별 주택 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확인

입력 2015-08-19 12:30

휴가철에 비수기 등이 겹치면서 8월 서울 아파트 하루 평균 거래량이 311건으로, 지난달에 비해 20% 정도 줄어든 것으로 확인되었다. 더불어 가계부채 대책의 여파로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는 모습이다.

서울시 아파트 거래량(신고 기준)은 8월 1일~11일까지 3429건으로, 하루 평균 거래량은 311.7건을 기록했다. 이것은 지난 7월의 하루 평균 거래량 391건에 비해 무려 20% 안팎이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 분석하면 소형 면적 비중이 높은 노원구가 7월 하루 평균 38.45건이 거래됐지만, 당월에는 28건이 매매되었다. 강서구도 지난달 29.98건에서 19.8건으로 줄었다.

강남 매매 거래량 감소 폭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강남구는 23.7건에서 18.18건으로, 송파구 23.51건에서 17.54건으로 줄어들었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 대출금리비교 사이트 한경닷컴_뱅크아울렛(hk-bank.co.kr 1600-2599) 가계부채 대책으로 매수 심리가 위축되었고, 미국 중앙은행이 금리 인상을 기정사실로 발언하면서 관망세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측했다.

가계부채 대책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며, 비거치형 원리금 분할 상환이 적극 권장된다. 더불어 DTI를 증빙소득으로 심사를 강화하는 등 최저금리 갈아타기 및 구입자금 조건이 더욱 엄격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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