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현경의 과거 노출신에 대한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류현경은 지난 2011년 1월 1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영화 '방자전'에서 파격적인 노출신을 선보인 것에 대해 밝혔다.
류현경은 "노출연기는 밥 먹는 연기와 똑같다고 생각해 촬영장에서도 창피함이 없었다"며 프로다운 모습을 자랑했다.
이어 "노출 연기보다 살을 빼는 것이 어려웠다. 영화 속 여인의 몸이 돼야 하기 때문에 살을 빼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다"며 한 달 만에 7kg을 감량한 사실을 밝혀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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