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창업 가능한 '나이스투미츄'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우뚝 서

입력 2015-08-18 09:59
독특한 아이디어와 카페형 인테리어로 고깃집의 판도를 바꾸다




스몰비어와 미니카페 등 창업시장에 소형화 바람이 불면서 작은 규모의 매장과 깔끔한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한 소자본 창업이 대세로 자리 잡았다. 소자본 창업은 공간의 제약과 자본의 한계를 해결할 수 있고 창업 실패에 대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지난 6월 개최된 제34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예비 창업자들의 56.9%가 가맹점 창업을 희망했는데 이는 본사의 지원 아래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희망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창업 자금도 5천만원~1억원, 3~5천만원이 각각 33.8%와 31.1%의 큰 비중으로 1, 2위를 차지하면서 소자본 창업에 대한 예비 창업자들의 니즈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카페형 고깃집 ‘나이스투미츄’가 창업 시장에서 무서운 매출 성장세를 보이면서 예비 창업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다리미 삼겹살’로 알려진 나이스투미츄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이색적인 아이템과 고깃집 같지 않은 카페형 인테리어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면서 젊은 고객층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だ決뵀蜀慊遲?주력 아이템은 단연 ‘다리미(웨이트)’다. 3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무쇠 그릴과 웨이트를 통해 고기가 가장 맛있어지는 250℃의 온도에 44초간 눌러 굽는 방식으로, 고기의 수분은 유지한 채 고소한 맛을 살려냈다. 더불어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개발한 숙성 기술을 통해 고기의 수분은 가두고 지방의 맛을 한 단계 끌어올려 맛과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을 얻고 있다.

나이스투미츄의 강점은 이뿐만이 아니다. 나이스투미츄는 고객의 입장에서 먹는 공간을 편안하고 즐겁게 만들기 위한 신념 하에 고객의 시선을 끄는 주목도 높은 외관과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세련되면서 편안한 내부공간을 갖춘 카페형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이는 기존 고깃집의 편견을 깨버린 획기적인 발상으로 유행에 민감한 젊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하며 탄탄한 고객층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

나이스투미츄 관계자는 “나이스투미츄는 예비 창업주들을 위한 지속적인 본사 지원 또한 아끼지 않고 있다. 직거래 및 직접 운영하는 식자재 공장, 그리고 기존의 고깃집과 완전히 다른 주방 시스템을 통해 관리 효율과 인건비 측면에서 매우 효율적이다”라면서 “매장 오픈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와 정기 교육을 통해 장기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전했다.

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 SBS ‘슈퍼주니어 M 게스트하우스’, KBS ‘생생정보통’, MBC ‘찾아라! 맛있는 TV’ 등에 방송이 되면서 전국적으로 그 인기를 알린 나이스투미츄는 현재 서울 홍대점, 일산 라페스타점, 대구 경북대점, 평택역점, 김포 사우점, 화성 병≠? 부산 서면점, 대구 광장점, 서울 대학로점, 동성로점, 성서계대점, 구미 인동점, 부산 부산대점을 운영 중이며 경산 영남대점과 대구 상인동점, 부산 광안리점 등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경북대점의 경우 오픈 6개월 만에 대구 동성로점을 추가 오픈했으며, 부산 서면점 역시 오픈 2개월 만에 추가 계약을 하여 현재 2개 매장을 운영중이다.

한편, 나이스투미츄는 오는 8월 27일에 본사에서 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나이스투미츄 창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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