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인근 해역서 규모 2.5 지진…피해는 없어

입력 2015-08-17 17:23
연평도 인근 해역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오후 4시 56분께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남남서쪽 61km 해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관측됐다.

기상청이 밝힌 위·경도의 진앙은 북위 37.18도, 동경 125.38도 지점이다.

인천기상대는 지진 규모가 크지 않고 연평도에서도 비교적 떨어진 해역에서 관측돼 별다른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8일에도 연평도 동남동쪽 14km 해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관측된 바 있다.

[롯데그룹 "日 롯데홀딩스 주총, 신동빈 개혁의지에 대한 주주 동의 확인"] [최태원 SK 회장, 반도체 46조 '통큰 투자' … 에너지화학·정보통신도 확대] [ 故 이맹희 CJ 명예회장, 오는 20일 영결식…이재현 회장 참석] ["黎蓚汰?찾아라"…'벤처 퇴사' 우대하는 삼성] [가장 실속있는 수입차, 쉐보레 임팔라…"팔리는 조건 갖췄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