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한 프로듀싱 걸그룹 유니콘, 팀명 확정…웹트콤 데뷔

입력 2015-08-17 16:15
[연예팀] 신인 걸그룹 유니콘이 웹트콘으로 본격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8월17일 소속사 쇼브라더스 앤 펀팩토리 측은 가수 김조한 프로듀싱 걸그룹으로 알려진 유니콘은 팀명을 확정 공개하며 웹트콤 ‘나는 걸그룹이다’를 공개했다.팀명 유니콘의 뜻은 음악으로 사람들을 치유하고자는 의지를 담아 붙여진 이름으로, ‘나는 걸그룹이다’에서 걸그룹의 비밀 연애, 불화, 다이어트, 데뷔 등 그 동안 암묵적으로 기피했던 주제들을 수면위로 끌어올려 시청자와 걸그룹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특히 오늘 공개된 ‘걸그룹의 다이어트편’은 대한민국 걸그룹으로 살아가기 위해 전투와 같은 다이어트를 감행할 수밖에 없는 걸그룹의 슬프지만 시트콤만의 유쾌한 코드로 이야기를 그렸다.한편 유니콘의 ‘나는 걸그룹이다’ 1회는 오늘(17일) 오전 10시 포털사이트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출처: ‘나는 걸그룹이다’ 영상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여자를 울려’ 하희라 “다 박살낼 거다” ▶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정체는 멜로디데이 리더 여은 ▶ ‘동상이몽’ 미모의 경찰 박예리 경위 등장…‘태연 닮은꼴’ ▶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이유비-심창민, 대본에 시선고정 ▶ ‘여자를 울려’ 이순재, 천둥보는 앞에서 하희라 맨발로 내쫓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