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280억 사모 CB 발행 결정

입력 2015-08-17 16:13
수정 2015-08-19 18:29
[ 정현영 기자 ] 한신공영은 17일 운영자금 28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사모 방식으로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CB의 표면 및 만기이자율은 각각 1.50%와 4.00%다.

사채의 만기일은 2018년 8월 19일이고, 2016년 8월 19일부터 전환청구가 가능하다. 주당 전환가액은 2만3450원이다.

CB 인수자는 한국증권금융, 히스토리인베스트먼트, NH투자증권, 대우증권, 유안타증권 등 7곳이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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