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산업부 '기술금융 전문 교육과정' 개설

입력 2015-08-17 15:32
수정 2015-08-17 17:41
금융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금융회사의 기술금융 전문인력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18일부터 은행, 벤처캐피털의 심사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집합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교육은 오는 10월20일까지 주 1회씩 아홉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장소는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이다. 주요 산업분야별 기술·시장 특성과 향후 전망에 대해 교육하며, 교육비는 무료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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