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용운 감독이 배우 홍수아를 향한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8월16일 홍수아가 주인공으로 출연한 영화 ‘멜리스’의 김용운 감독이 현재 ‘포졸’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홍수아를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에 커피차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번 커피차 선물은 무더위와 밤샘촬영에 맞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스태프들과 홍수아를 응원해 사기를 북돋아 주고자 한 것. 특히 전 영화의 감독이 주연배우의 새로운 영화를 응원하기 위한 것으로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촬영준비에 여념이 없던 홍수아와 스태프들은 깜짝 등장한 커피차 선물에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밤샘촬영으로 접어들며, 피로에 지친 ‘포졸’ 스태프들과 홍수아는 김용운 감독이 준비한 커피로 간식을 즐기며 잠시나마 휴식을 치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 한편 리플리 증후군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홍수아의 첫 스릴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멜리스’는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홍수아는 현재 ‘포졸’에서 여전사로 변신, 액션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사진제공: 웰메이드 쇼21)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여자를 울려’ 하희라 “다 박살낼 거다” ▶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정체는 멜로디데이 리더 여은 ▶ ‘동상이몽’ 미모의 경찰 박예리 경위 등장…‘태연 닮은꼴’ ▶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이유비-심창민, 대본에 시선고정 ▶ ‘여자를 울려’ 이순재, 천둥보는 앞에서 하희라 맨발로 내쫓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