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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터디(대표 김민석)의 모바일 아케이드 게임 '젤리킹'이 출시 450일만에 구글 플레이 누적 다운로드 500만 건을 돌파했다.
최근 모바일 게임의 인기가 3개월 안팎으로 짧아진 추세임에도 불구, '젤리킹'은 출시한지 1년이 지났지만 꾸준한 인기다. 특히 지난 8월 첫 주 글로벌 구글 피처드에 선정된 후 해외 국가의 다운로드가 급상승하며 흥행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인도, 터키, 폴란드 등 9개 국가의 게임 카테고리의 인기 다운로드 순위 50위권에 진입해 있다. 또한 최근 1개월 기준 해외 다운로드가 60% 이상 차지하며, 79개국에서 다운로드 건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글로벌 게임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젤리킹'은 세계정복을 꿈꾸는 주인공 젤리가 악당들의 방해를 피하며 모험을 이어가는 아케이드 게임이다. 좌우 터치만으로 젤리를 움직이며 진행하는 쉬운 조작법과 세계정복이라는 유쾌한 스토리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지 ?4월에는 엄마를 찾아 떠나는 우주정복을 테마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젤리킹2 for Kakao'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모바일 아케이드 게임 '젤리킹'은 전 세계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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