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단신
아마추어 메이저대회인 제22회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18일부터 나흘간 경북 경산시 대구CC에서 열전에 들어간다. 송암배는 호심배, 익성배, 허정구배 등과 함께 국내 아마추어 4대 메이저대회 중 하나다.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이번 대회에는 현 국가대표, 상비군, 각 시·도 대표선수, 재일·미주지역 대표선수, 지난달 16~17일 예선을 통과한 선수 가운데 남자부 96명, 여자부 84명 등 총 180명이 출전한다. 남자부는 전장 7217야드, 여자부는 6632야드 코스에서 모두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열린다.
조인찬, US블라인드오픈 출전
시각장애인 아마추어 골프 국가대표 조인찬 씨(63)가 ISPS한다 US블라인드오픈에 출전한다. 장애인 골프대회인 US블라인드오픈은 18일(한국시간)부터 이틀간 미국 조지아주 매리에타의 시티클럽매리에타골프코스(파72·5721야드)에서 열린다. 싱글 수준의 골프를 즐기다 안구 질환으로 시각장애인이 된 조씨는 호주오픈과 캐나다 블라인드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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