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슈퍼비 탈락에 아쉬움 "납득이 안간다"

입력 2015-08-15 10:42


'쇼미더머니4' TOP4가 결정됐다.

14일 밤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지누션-타블로(슈퍼비, 이노베이터, 인크레더블), 버벌진트-산이(베이식, 마이크로닷, 블랙넛), 박재범-로꼬(릴보이), 지코-팔로알토(송민호)팀이 공연 미션 등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쇼미더머니4’에서 타블로 팀과 버벌진트 팀은 각 한 명씩을 앞세워 공연 대결을 펼쳤다. 타블로 팀 이노베이터와 버벌진트 팀 베이식의 공연 대결에서는 베이식이 승리했다. 이로써 베이식은 생존자로 확정됐다.

이후 타블로 팀 슈퍼비와 인크레더블, 버벌진트 팀 마이크로닷과 블랙넛이 각자 한 자리를 놓고 같은 팀끼리 생존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각각 인크레더블과 블랙넛이 살아남았다.

하지만 앞서 타블로 팀은 인커레더블과 베이식의 1대1 대결에서 패했으므로, 인크레더블과 이노베이터 중 한 명을 탈락시켜야 했다. 두 사람 중 공연합산비가 높은 사람은 이노베이터였고 그는 생존했다.

이로써 '쇼미더머니4' 참가자 중 최종적으로 살아남은 TOP4는 타블로 팀 이노베이터, 버벌진트 팀 베이식 블랙넛, 지코 팀 송민호다. 이들은 다음 주 둘씩 짝을 지어 대전을 펼친다. 공개된 대진표에서 블랙넛은 송민호와, 인크레더블과 베이식이 각각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한편, 이날 '쇼미더머니4'에서 탈락한 슈퍼비는 "제가 더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이런 결과 도저히 납득이 안 간다"라고 탈락 결과를 쉽사리 받아들이지 못했다.

이어 슈퍼비는 집에 가는 길목에서도 제작진에게 "이 곡 콘셉트나 아이템 같은 거..아이디어 내가 거의 낸 건데..이런 결과 납득이 안 간다"라며 "빨리 집에 가고 싶다"라며 심경을 고백해 '쇼미더머니4'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쇼미더머니4' 슈퍼비의 탈락에 누리꾼들은 "쇼미더머니4 슈퍼비 아쉽다" "쇼미더머니4 슈퍼비 대박" "쇼미더머니4 슈퍼비 잘했는데" "쇼미더머니4 슈퍼비 기대됩니다" "쇼미더머니4 슈퍼비 다시 보고 싶다" "쇼미더머니4 슈퍼비 안타깝다" "쇼미더머니4 슈퍼비 많이 화난듯" "쇼미더머니4 슈퍼비 왜 떨어진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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