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출신 가수 김소정이 펑키한 음악으로 컴백했다.
김소정은 14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댄스 뮤직'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김소정은 날씬한 몸매가 드러나는 복고풍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머리에 터번을 하고 뷔스티에와 하이웨스트 청바지를 입고 나와 귀여움과 섹시함을 어필했다. 특히 팔과 다리를 빠르게 움직이며 화려한 춤솜씨와 녹슬지않은 가창력을 뽐냈다.
김소정의 신곡 '댄스뮤직' 그동안 김소정이 불렀던 노래들과는 달리 밝고 깜찍한 퍼포먼스가 눈에띄는 곡이다. 슈퍼창따이가 작사 작곡했으며, 70~80년대를 떠올리게하는 의상과 디스코를 기반으로 한 리듬이 눈에 띄는 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비스트, 에이핑크, 샤이니, 인피니트, 원더걸스, 갓세븐, 티아라, B1A4, 배치기, 솔지, 이주선, 소나무, 여자친구, 앤씨아, 유승우, 나인뮤지스, 김소정, 헬로비너스, 연분홍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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