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10주년 기념 '던파 열풍 업데이트' 실시

입력 2015-08-13 18:45
<p> ㈜넥슨(대표 박지원)은 13일 자사의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에서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던파 열풍 업데이트'와 푸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의 포문을 여는 '던파 열풍 업데이트'는 ▲스토리 흐름에 따라 '던전'구성을 개편한 '시나리오 던전' ▲'에픽 조각'을 모아 '에픽 아이템'을 제작하는 '에픽 파밍(Farming) 개선' ▲특정 레벨구간에서 전직 변경이 가능한 '자유전직 변경 시스템' 등을 골자로 한다.

먼저, '시나리오 던전'은 게임의 주요 스토리와 연관된 '에픽 퀘스트(임무)'만을 모아 재편한 던전 콘텐츠로, 유저는 전반적인 스토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자동으로 주어지는 퀘스트에 맞춰 변경되는 '던전 구조', '몬스터' 등을 상대할 수 있어 퀘스트를 받기 위해 '마을'에 들르지 않아도 된다.

또, '에픽 파밍 개선'으로 '지옥파티'에서 사냥을 통해 에픽 조각을 획득할 수 있고, 조각을 일정개수 모아 고급 에픽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게임 내 모든 에픽 아이템별로 조각이 존재하며, 조각 수집 현황은 새롭게 추가된 '에픽 도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자유전직 변경 시스템'을 통해 15레벨~49레벨 구간의 캐릭터를 자유롭게 다른 직업으로 변경시킬 수 있다.

한편, 던전앤파이터에서는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다음달 17일까지 푸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해당기간 접속 유저 전원에게 '10주년 기념 미공개 아바타 8부위'를 지급하고, 적정레벨 던전을 일정 횟수 완료 시 레전더리 등급으로 상향시킬 수 있는 '성장하는 레전더리 무기'를 제공한다. 또, 특정 임무를 완수한 이용자에게 '10주년 크리쳐'를 지급한다.

아울러, 평일 캐릭터 직업별로 능력치 상승효과(버프)를 부여하고, 주말에 모든 캐릭터에게 '경험치 200%', '아이템 드롭 및 강화 성공 확률 증가' 등의 상승효과를 부여한다. 또, '세리아의 여름 캠프'를 신청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LG PC 그램14'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던전앤파이터의 던파 열풍 업데이트 및 기념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던전앤파이터 공식 홈페이지(http://df.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05년부터 서비스돼 오는 8월 10주년을 맞는 던전앤파이터는 넥슨의 자회사 네오플이 개발한 온라인 액션게임으로, 전세계 4억 명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2D 횡스크롤 액션의 호쾌함과 RPG(Roll Playing Game)의 성장요소가 접목된 점이 특징으로, 국내에서 최고 동시접속자수 29만 명을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