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영화 ‘데드 어게인’ 여주인공 발탁

입력 2015-08-13 15:05
[연예팀] 배우 주다영이 ‘데드 어게인’ 출연을 확정 지었다. 8월13일 소속사 태풍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주다영이 한미 합작 영화 ‘데드 어게인’(감독 데이브 실버맨)에서 여주인공 혜인(크리스탈) 역할을 맡아 그룹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과 호흡을 맞춘다. 작품 속 혜인은 한국인이지만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면서 대화를 하고 도도하지만 의리 있는 인물이다. 소속사 측은 “평소 ‘감격시대’ ‘소녀괴담’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서 임팩트있는 연기를 선보인 주다영이 ‘데드 어게인’에서 어떤 내면 연기를 발휘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데드 어게인’은 2016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제공: 태풍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문근영, 영화관 나들이 인증샷…청초 매력 ‘감탄’ ▶ [포토] 유이 '파리지앵 느낌 물씬 풍기는 공항패션' ▶ 마마무, 데뷔 첫 팬미팅 티켓 오픈 1분 만에 완판 ▶ ‘라디오스타’ 김혜성, 발차기 시범 중 바지 찢어져 ▶ ‘라디오스타’ 차예련 “꾸준한 작품 활동, 흥행한 작품 없어”